너무 큰슬픔에 내가 너무 내생각만한거같다



남은애는 평생같이살아온 짝을 잃어버린건데 아빠인 나까지 떠나면 스트레스 크게받는다는걸 일부러 무시하려했던거같다.



내생각엔 내품안에서 죽어가는걸 보기싫었던거같아   오늘 겪어보니 한 3~4시간은 펑펑울고 너무 슬프고 좌절한상태였었거든 지금도 눈물이 계속나는중이고


왕관앵무 평균수명이 10 ~ 15년이라길래 앞으로 길게살면 여태살아온 반절은 더 살텐데...


더 좋은곳에 보내고싶었던 마음 뿐이었던거같아  댓글들에 답댓을 쓰면서도 너무 이기적인 마음뿐이었고 내가쓴 댓글을 계속 여러번 다시 수차례 읽으면서


이건아니다 라고 느꼈어   정신차리게해준 앵갤러 모두 고맙다 



정신차리고 잘키워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