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 왕관이 처음에 긁긁 하게 해줬어도 뭔가 적당히 이정도만 이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만져주면 그냥 무방비 상태로 머리를 나한테 맡김 그래서 아주 팍팍 퍽퍽 머리를 마구잡이로 만질 수 있음
암컷 앵무도 그냥저냥 사람 피하지 않는 그런 앵무였는데
지금은 나 없어지면 평소에 내지 않는 높은 소리로 삐이익!!! 이러면서 나 엄청 찾더라
몇 달 간 앵무새 본연의 성격 그대로 더도말고 덜도말고 맞춰서 대해줬는데
지금은 얘네들이 나를 좀 더 친하고 안전하고 가깝게 생각하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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