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진 오복이가 반대쪽 구석에서
승덕이랑 멀리 떨어져있더니
아침에 들어가니까 붙어있음


근데 지금 오복이는 허기만 좀 가실 정도로 먹고
승덕이 밥 먹는 것 쳐다만 보고 ㅠㅠ
가까이가면 피하면서 내가 안보이면 또 찾고..
새장 거실에 꺼내놓으면 또 불안해하고 ㅠㅠ

덕분에 나도 앵무새방에 그냥 앉아서
웹소설 보고 있어 ㅋㅋㅋㅋ
적응기 빨리 지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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