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하루 종일 붙어 있고 밥도 같이 먹길래 따로 안 재우고 같이 넣어봄. 산이가 홍이 안 찾더라..ㄷㄷ

덕분에 초록 뚱띠 잘 놀고 먹고 꿀잠 자러감.

약간 어색해하더니 둘이 뭉쳐서 자는 중.
그래도 마지막 어색함은 남았는지 찰싹 붙지는 않음.

나이트 플라이트만 아니면 횃대도 더 많이 높게 해주고 싶은데, 산이가 뜨문뜨문 해버려서 새장이 횡함. 그릇도 플라스틱이고.

산이랑 같이 돌아다녀서인지 막둥이가 적응이랄것도 없이 사람도 잘 따르고 놀이터에서 뜯뜯도 잘함.

새해의 시작이 평온하다...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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