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하늘마저 점령한 후, 만족스럽게 본진으로 귀환하심.

거울 아래 골판지 판떼기를 총애하시어 새장에 머무는 시간이 긴 편이시다.

온기조차 없는 한낱 인형 따위가 감히 나를 막을쏘냐.
아둔하구나.



(잘지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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