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아온지 9개월정도 된 코뉴어임



요즘 집에 나 포함해서 4명이 있고 같이 있는 시간이 나랑 제일 많은데 얘는 낯가린다거나 하는 거 1도없이 같이 있는 시간이 젤 적은 아빠가 오라고 손내밀어도 가는 애임

아무튼 요즘 고민이 있는데 내가 이제 좀만 있음 따로 지내야 돼서 집에 거의 주말에만 갈 수 있을텐데 그렇게 되면 얘를 다른 가족들이 케어해줘야 하잖아.
엄마나 동생이 주로 봐야 될텐데 동생은 그냥 잠깐잠깐 놀아주면서 밥주고 물갈아주고 엄마는 나름 오래 보긴 하는데 집밖 마당에 있는 식물방에 있다 오기도 하고 고양이,개,닭 밥도 줘야되고 그래서 낮엔 밖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것 같음.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았냐면 방에서 자는데 거실에서 얘가 울어대는거임. 나와보니까 엄마가 신발장에 있길래 어디 가냐니까 식물방 간대. 그때부터 내가 같이 있으면서 놀아주는데 1시간정도 뒤에 집에 들어오더라고.
그래도 집에 들어오면 같이 과일도 먹고 소파에 누워서 폰으로 유튜브도 같이봄. 그러다 다시 나가면 또 1시간정도 있다 들어오고...


결론은 지금 상황은 이러한데 제목처럼 1~2시간 자리 비웠다가 들어와서 놀아주고 하는 걸로 막 외로워서 스트레스같은 거 받을 수도 있나? 만약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면 같이 있는 시간을 지금보다 더 많이 늘려줘야되나? 한마리 더 분양은 아빠 반대도 있고 당장은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