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애기만 애지중지 키우다가
충분히 나란 교감하고, 사람이랑 적응하고
지켜보면서 몇년쯤 후에도 친구가 필요하겠다 싶으면 데려올까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음..
일단 첫째는 절대외동생각하고
갔는데 ;; 이미 동배 찰떡친구가있길래
어차피 몇년뒤 친구 맞춰줄 생각 있는데 그때 가서 상애보고 나이보고 또 까다로울거같고
그냥 얘네 둘이 너무 찰떡이길래 떨어뜨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내가 앵무라면 자매랑 떨어지면 무서울 것 같아서
그사이 비집고 집사랑 친해지는게 느려도
감수하고 첫애들을 쌍으로 입양함
귀여움 두배라서 좋음 츄라이
한마리만 키워본적이없어서 똥 두배는 체감안됨
얘네 똥 싸봤자 100개에 강아지똥1개같은 허접함이있어
총배설강이니 오줌도 따로 안싸고. 세트라서 굳
개인적으로 강아지 고양이가 진짜 난이도 어려운거였다고 생각듬
(크게는 무게자체부터, 산책, 훈련, 똥냄새, 똥크기)
앵무새 기르는게 쉽다는 뜻은 절대 아님
새에게있어 배변이나 훈련은 선택이기도 하고
강박있어서 뭐든 완벽하게 케어하고싶은데
그냥 나랑 성향 잘 맞는거같아서 다행이고 얘네를 만나서 행복해
귀에 뭐 발라도됨? 개고양이한테 저런거 찍어바르면 학대라고 창나던데 앵무는 안그럼?
ㅇㅇ많이하길래 찾아봤는데 창나는건 못봤음 틴트로 이쁘게 바르는 브러쉬같은거 공유하고 그러던데 걱정하는사람은 딸기즙 그런걸로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