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된 수컷 코뉴어인데 최근 몇개월간 공격성 입질이 심해져서 고민임 ㅠㅜ 1살 전에는 입질이 아예 없었고 1-2살부터는 조금 있긴했는데 자기 싫다는 의사표현정도였고 이렇게 쫓아다니면서 물진 않았음. 예전엔 손으로 만지고 뽀뽀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엔 손에 피가 마를날이 없고 얼굴도 물려서 못만지고 있음ㅠㅠ 얘가 요즘 하는 행동들을 나열해보았고 내 생각엔 나를 호구(?)로 봐서 서열 문제인거 같은데 어떻게 서열을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음 ㅠㅠ 여기 집사님들이 앵무새에 진심이고 정보도 많이 알고 있는거 같아서 처음으로 용기내서 글써봐..!
1) 공격성 입질
2) 경계성 스크리밍 (삑! 삑! 삑! 또는 꽥꽥꽥꽥꽥!!!)
3) 가는 곳마다 쫓아댕기면서 1, 2번 함
4) 어두운 구석, 양말, 인형에 집착함. 인형에 궁둥이 문지르고 토해줌
5) 새장안에서부터 물려고 드릉드릉 준비하다가 문열면 튀어나와서 물려고 시도함
6) 물려고할때 발(양말 착용)로 툭 밀어도 다시 뛰어와서 공격함.
7) 남자 집사한테는 이전에 물어서 엄청 혼난적이 있어서 안물고 오히려 도망다님
8) 나도 물때마다 혼내고(수건으로 잡아서 못움직이게 함. 부리잡기), 새장에 넣어버리기도 하고, 새장을 어두운 곳에 넣어 잠시 진정시키기도 하고 해보았으나 효과 없었음
8-1) 이게 1-2살까지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는데 3살인 요즘엔 아무 효과가 없음
9) 예전엔 윙컷하면 공격성이 눈에 보이게 줄었는데, 요즘은 윙컷이 되어있어도 꽤 잘날고 공격성 그대로임. 윙컷은 참고로 5-6장 되어 있고 앵카에서 이정도면 많이 한거라고 함.
10) 남자 집사 집에 없으면 스크리밍+입질 환장의 콜라보인데, 남자 집사 집오면 확실히 줄어듬
<최근>
<아가때 3개월>
아가때 천사같아서 ㅠㅠ… 마음이 속상함
어쩌다보니 악마와 천사같은 사진을 골라버렷네 ㅠㅠㅋㅋ
에구.. 서열이라기보단 발정기가 와서 사나워진 것 같고 뭔진 모르겠지만 집사한테 미운털이 막힌 것 같아. 일단 발정을 억제하면서 공격성이 줄어들 때까지는 살짝 무시하면서 지내면 좋을 것 같아. 발정을 억제하려면 알곡이나 에그푸드처럼 고영양식단을 피하고 펠렛도 브리딩용은 피해야해. 자는 시간을 10시간 이상 잘 수 있게 맞춰주고 궁둥이를 문지르는 인형과
포치처럼 둥지로 인식할 수 있는 것들을 빼줘. 꺼내주되 자극하지 말고 간식만 가끔씩 주면서 조용히 지내면 사그러들더라. 내 개인적인 경험담이긴 해서 참고만 해봐
나도 몇년간 출가외인으로 주말에만 보다보니 앵무가 물기 시작했는데 본가로 다시 돌아와서 그냥 무시하고 물면 피하고 그렇게 지내니까 잠잠해지더라고. 그 다음에 다시 친해졌음
웅웅 앵무에게 시간을 좀 줘야겟어 고마워!!
발정난거 같은데 호르몬 문제가 크니 발정조절할수 있게 환경 조성해줘 - dc App
웅웅 조절 할수 잇는거 하면서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려야겟다
발정기가 무섭구나.. 하 이제 10개월 고뉴어 수컷인데ㅠ
앵바이앵이여서 순하게 지나갈수도 잇어 ㅠㅠ 인스타보면 우리앵이빼고 다 순해보여 ㅋㅋㅋㅋㅋ
발정기,앵춘기? 로 인한 공격성일수도있고 훈육이 안통하는 애일수도있음 우리집 코뉴어도 물때마다 부리 잡고 혼내거나 탁 치는 정도로 훈육했었는데 입질이 더 심해졌었음 물면 그냥 집안에 가두거나 피해다니니까 오히려 입질 줄더라.... 그래도 기분안좋으면 물긴하는데 옛날보다 혼나면 눈치봄
오 맞아 훈육이 안통하는애 같은게 기본중에 기본이라는 손가락 사다리 타는거 절대 안하더라고... 남자집사 그렇게 무서워해도 사다리는 끝까지 안함. 억지로 하려고 하면 날라가버리거나 손꾸락 꼭붙잡고 버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