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장 너무 셈
외동으로 크는 중이라 그런가
우리 새들 원래 사람 음식 1도 관심 없는데
얘는 치킨 먹는데 자기도 한입 한다고 계속 날아와서
나랑 친구랑 안 된다고 졸라 비명지름
자기 싫으면 이러면서 침대에 안 들어감
뽀뽀하면 꼭 대답함
얘 이유조라 나랑 친구랑 업무 시간 때문에 와리가리 하면서 키워서 외출을 엄청 많이 한단 말이야
외출 너무 익숙해졌는지 이제 외출하면 자기 기분 너무 좋대 버스 꽤 오래 타는데도
얘 너무 이쁨 많이 받아서 나랑 친구가 자기만 이뻐하는지 알아
지금 우리집에 알낳은 첫째셋째 있고 친구집에 알낳은 둘째 있거든
(둘째가 엄빠새랑 넷째랑 친하고 첫째셋째 예민해져 있어서 알 품는 동안 옮겨둠)
그래서 내가 친구 집에 가서 둘째 이유식 먹여주고 이뻐해주는데
오늘 그거 목격하더니 밥 먹던 것도 멈추고 충격받아서 빼액... 빼액...! 하고 소리치면서 하염없이 쳐다봄
얜 사람들이 어른새들한테 말걸면 맨날 넋놓고 그거 보고 있음
귀여워하는 말투로 부르면 무조건 자기인지 알았는데 아니라는 게 믿기지 않나봄
아기새는 역시 짱이야
ㅋㅋㅋㅋㅋ구ㅏ엽다
파닥거리는 거 졸귀야
미친귀여움
날갯짓에 하품에 진수성찬이네 어릴때 외출 많이해도 큰 문제 없나보네 당직땜에 이유조는 포기했었는데
ㅠㅠㅠㅠㅜ 아냐 근디 사실 얘가 운 좋은 케이스인 거 같음... 얘 이유조라 해도 거의 이유식 다 뗐고 나랑 친구랑 집 20분 거리이긴 해 재울 때도 불 싹 다 끄고 조용히 재우면서 풀케어 하고 있음 ㅇㅇㅇ 안전한 선택 한 거야
아직 키우지는 않고 몇달후 키워볼까 생각중인데 직장이 12~24 시간 당직근무를 하는데 1인 당직실이라 데려가면 24시간 케어는 가능하지만 데려간답시고 왔다갔다 하면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1인 당직실이면 그거는 ㄱㅊ을 거 같은데 (우리새는 소음은 진짜 시러해) 집-직장이 마니 멀어? 일단 내 기준 집to집 택시 20분 주 2회 외출은 애가 괜찮아했어 애는 앵생 7-8주차 기준이구 전후로 2-3시간 소음 없이 푹 재워줌
정보 ㄱㅅㄱㅅ 직장은 버스 20분쯤 거리지만 소음이 좀 문제네 평소엔 조용한데 비상사태 경보음이 날수 있어서 그냥 첫아이는 좀 크고 건강한애 우선으로 골 라야겠다 - dc App
ㅋㅋㅋㅋㅋㅋ 신경 마니 써주면 잘 클 거야 난 아는 거 마니 없지만 자주 와서 무러바
미쳤다 왜이리 귀여움?
1번 날개짓 선풍기네 ㅋㅋ
자기가 공룡인걸 자각 못하고 사람인줄 아는건가 - dc App
마지막 줄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아기새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