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뭐라뭐라 화내는 새는 처음보네;;


아기라 가시깃 많아서 그루밍을 한 시간을 하는데 

한 손에 올라가서 다른 손에 기대고 있으니까 두 손을 다 못 씀

손가락으로 받쳐주면서 그루밍하는 거 겨우 찍었다



나 새 키우는 법 잘 모르겠어서 금쪽같은 내새끼도 시청함 ㅅㅂ


얘가 나랑 코 맞대고 그루밍하고 있다가

어른새 나와서 내가 아이고 이쁘다 칭찬하니까

나라 잃은 듯이 울고 소리쳐서 아까 또 시청했음


어릴 때 너무 사랑을 많이 받으면 커서 적응하기 힘들대

냉정하게 이유식 먹이고 따로 재우러 가야겠음;;

지금은 손 위에서 아니면 안 자서 새장에 손넣고 30분 기다려서 재운 다음 문 닫아야 됨


그릇 안 들어주면 밥도 안 먹어

배고프다고 ㅈㄴ 화만 냄

옆에 누워야 먹음

베개에 펠렛 졸라 떨어져



너무 늦게 발견돼서 손 안 탈까봐 졸라 마니 놀아줬더니

응석이 너무 심햐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