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이유가 수십가지되는데
공부를 쳐해요
애새끼든 개 고양이 햄스터, 뭐든 키우기전에 공부하지않음?
앵무새는 절대 위 애들보다 키우기 어렵고
강아지만큼 교감 쉽지않음
윙컷이고 발목링이고 상관없어
그거 찬다고 목숨을 보호해주기라도 함?
창문열면 당연히 날라가지
다른집 맡겼으면 거기서 뭘 아는데
맹금류 맹금류 거리잖아 강아지마냥 산책시키지 말라고
너 쉬 급할때 따라와서 화장실 문틈에 끼이면 즉사야
무거운이불도 마찬가지
잘때 이불파고들어서 자듯이 세상 떠나면 누구 책임물래
동물병원에서도 수술 잘 안받아줘
이유는 마취하면 다시 안깨어날까봐
그만큼 마취약 들어가서 잠들면 깨어나지 않을 확률이 높아
애초에 수술할 정도로 다쳤으면(내장문제 등) 병원이고 자시고 대부분 낙조야
피검사도 잘 못해
피 조금만 뽑아도 얘네 체중의 몇퍼센트가 빠지는데 몸집이 작다보니 그 몇 미리? 그것도 너무 커서 피 못 뽑아
그래서 발톱 짧게자르고 피 베어나온거 따위로, 피검사를 해
얘네 존나 작고 약한 생명체야
진짜 너무너무 잘 죽어
엄청나게 사소한 사고로도 바로 죽어
껍데기 살짝 으스러트리면 죽는 명주달팽이처럼
그리고
우울증 치료용으로 키우려면 우울증 더 심해질거임
누가 또 찡찡거렸나 보노 ㅋㅋ
우울증으로 동물 키우지마라 제발 나아졌다는 사람들 진짜 얼마나 진료받고 진단받고 우울이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패션우울, 단순 무기력증임 장문글 썼다가 날렸는데 여튼 키우지마라.. 누가 봐줄 대책 없으면 진짜 우울증이면 그게 진짜 본인 상태가 가장 좋은 때인거
내가 거의 평생을 우울증 달고 살고 약이랑 평생가는 중인데 그때보다 더 내려갈 수 없는 최저치, 진짜 이거 다름은 죽음뿐인 수준인 상태를 찍어보니 절대적으로 못할짓이다.. 우리애들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지 몰라도 괜히 올리는게 뜸한거 아님(낙조x파양x)
심할땐 자기관리할 힘도 안나는데 동물케어 못하지 도와줄 가족이 붙어있는게 아닌이상..
난 가족들이 애들 돌봐주고 데려올 때부터 내친구, 새동생 개념이어서 진짜 다행임 근데 가족들도 우울증걸린 본인+앵돌보기 까지니까 우울증은 그냥 키운다고 해결될 문젠 아니더라 키우기 전에 나 자신부터 사랑하고 나 자신 부터 키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