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급성 pdd 신경쪽이라고 한다.

스트레스, 면연력감소, 털갈이때 갑자기 입술에 나는 수포마냥 바이러스 보유중이면 올라온다고 한다.

증상이 신경쪽이면 떨림뿐 이라고 한다.


만성이면 치료 가능하지만

증상이랑 물어보니 무조건 급성이라고 한다.

몸이 안좋아지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함


내가 할수있는일이 무엇이 있었을까 지금들어 생각해보니까

정기검진도 6개월에 한번씩가서 엑스레이 찍었고 배변 검사도 했고

병원간지 3개월후에 앵이가 별이 됐다.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 싶지만 물론 그것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앵무새 4대검사를 미리 했어야했다.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도 잘사는 얘들도 많다고 한다.

결과는 나중에 받았고

바이러스 검사 결과를 보니 pdd 바이러스가 엄청 높게 나왔다고함


그동안 오래 키웠고 잘지내길래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거 같다.

진짜 순식간에 가더라...

급성이라 안좋은 케이스긴 하다만...


애완동물이 죽은건 처음이라 처음느낀 감정이지만

죽고나서 첫날엔 진짜 이정도로 힘들다고?

알고는 있지만 진짜 엄청 힘들었다.

밥도 안넘어가고 3~4일간 그런거 같은데 5키로 빠짐

그뒤로는 좀 생각날때마다 아련해지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결과론이고 마음 잘 추스려서 잘 보내줬다.


4대검사....왜 한번도 안했을까

10년넘게 잘지내며 키우다가 이렇게 갈줄은 몰랐다.


해씨별에서 잘 놀고있기를....


앵무새 공부는 엄청 많이해서 내가 아는한 궁금한건 최대한 알려주랴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