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키우던 앵무중 첫 앵무가 왕관앵이고
진짜 천사 그 자체였는데

집에 여동생 손님으로 온 왠 미친년이 
방충망 열어서 날라가버림
왜 방충망을 열었는지는 아무도 모름.

지금 생각해도 화딱지나내 아오 시벌탱년

여동생이 이새끼 도망보내고 나서 알려줘 가지고 목졸라 못죽였음. 사과도 못받고 아직도 누군지도 모르고 이게 12년전인데 사람을 엄청 잘 따르던애고 애만큼 따르던 앵무를 아직까지도 못 만나서 그 상실감을 아직도 못 잊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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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하나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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