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퀘이커고 전반적인 상황은 내가 회사 일로 손 건강이 좀 안좋아져서 어머니가 대신 약 2년간 돌봐주고 계시는데
어머니도 지난 주말에 갑자기 열이 나셨음에도 불구하고 앵이 집청소해주셨다고 하셨거든?
근데 앵이가 꾸벅 꾸벅 졸고 횟대에도 안 올라가있고 털 부풀리고 있어서 졸린가보다. 싶었다고 하셨어 (지금까지 이렇게 아팠던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어머니는 그냥 졸린가보다 하고 청소해주고 마셨대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속상하시더라고.. 그 때 나한테 연락줬으면 안 죽었겠지 하시면서ㅠㅠ 맘 아픔..)
지금 이 아이는 데려온 지 약 5년 정도 되었는데 살도 포동포동하게 잘 찌고 그랬었다가 갑자기 저렇게 되고 일요일 아침에 바닥에서 저렇게 머리박고 죽어있었다네
변 상태도 같이 보이는 거 같아서 혹시 변이 이상한가 한 번만 봐줄 사람 있어?
지금 같이 키우는 아이가 한 마리 더 있어서 급하게라도 동물병원가서 6대 질병 검사 좀 받아보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체사진 주의 (스크롤 주의!)
─
─
─
─
─
─
─
─
─
─
─
급하게 생각나는것은 세제?
세제를 먹은 거?! 아휴 엄마한테 넘 죄송하네ㅠㅠ
혈변인거보니 뭔가를 잘못 먹거나해서 내장 출혈이 있었던거 같음 전조증상이 전혀 없었다면 질병은 아닐거같아
아 저 요산 근처에 있는 자국이 혈변이구나.. 지금까지 기르면서 혈변은 한 번도 못봤어서 대응을 못했었네.. 남은 애한테 잘해줘야겠다. 엄마가 전 날까지 사과도 잘 먹고 그랬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