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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발톱이랑 계속 갈라지는 비행깃 때문에 방문.

앵카 사장님이 무서웠는지, 얌전히 케어 받음.

그러던 중에 알바생으로 보이는 분이

저.. 카카리키 애기.. 이름이 뭐에요..?

하셔서, 나도 순간..

(엥? 우리 애 아시나..? 뭐지? 인스타?)

그.. 인스타..? 하니까 맞대.

홍이 귀여워서 잘 보고 계시다고.. 수줍게 말씀하셨는데 내가 예상 외의 상황이라 낯을 엄청 가리는 바람에 사장님 옆으로 후다닥 도망쳐버림.

와중에 독감자도 사장님이 풀어주니까 후다닥 도망쳐서 내 목덜미에 숨음.


케어 비용 안 받으신다고 하셔서 장난감 몇 개 결제하고 들고옴.

뭔가..


뭔가 굉장히.. 뭔가다..


카카리키 종이 드물어서.. 특정성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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