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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무서운 고양이나 새소리가 들릴 때

호다다닥 뛰어외서 내 목뒤에 최대한 붙어서 머리카락 치우라고 머리카락이랑 싸움
나약한 집사는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최대한 넘기고 고개를 반대로 쭉 꺾어준다..
귀엽다고 쳐다보면 왜 쳐다보냐고 화내면서 부리로 얼굴을 쪼아댐..

저렇게 앉아 있다가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 이제 내려달라고 성질낼 때 내려 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