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져야할 식구가 생겼다
나는 19살때부터 나와살았다
쭉 혼자였는데 이제는 혼자가 아니다
얘는 나밖에 없으니까
나뿐이니까
더 열심히 살고 
열심히 벌게되었다
더 따듯해지면 같이 산책도 하겠지
혼자였으면 나가지않았을거다

그냥 나를 사람만들어줘서 고맙다 
나도 더 잘할게
더 잘벌어서 맛난거
좋은거 사줄게

앵이 재우고 술 한잔 하는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