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쯤에 내가 자취를 나가면서 아무래도 앵무 케어할 수 있는 사람이 나밖엔 없어서 데리고 가야할거같음
부모님은 앵무가 불안하지않게 내가 뭐 하는동안 잠깐 봐주거나는 할수있는데 꼼꼼하게 챙겨주는건 어려우시대 두분 다 일도 하시고
집에 더이상 동물은 못 늘리시겠고

이녀석이 눈 앞에 사람이 안보이면 몇 시간이고 새장 뛰어다니면서 소리 엄청 크게 지르는 왕관앵무인데
그동안은 내가 집에만 붙어 있는 아싸 백수라 24시간 새 똥받이로 케어가 됐단 말이지

근데 자취하면 이제 일도 해야하고 하는데 낮시간 내내 울면 곤란해서 친구를 만들어주면 나 출근시간 동안 소리 안지르고 잘 지내려나 
4-5월쯤 데려 와야지 싶은데 

집에 있는 기존 앵무는 누가 키우다가 1년전쯤 못키우겠다고 버리려는거 받아온거라 나이가 몇살인지는 몰라 행동으로 봐선 암컷 같아
근데 어리진 않은거 같은데
이제 막 앵카에서 데려온 어린 앵무랑도 잘 지낼까?
코뉴어도 키워보곤 싶은데 아무래도 왕관이를 위해서 같은 종이 좋겠지?


글이 두서 없이 길어졌는데 요지는 
1 왕관앵무 친구가 생기면 분리불안으로 사람 없을 때 소리지르는게 줄어들까
2 나이가 좀 있는 암컷 왕관이 어린 새 친구를 데려 왔을 때 잘 지낼까?
3 친구 새의 종은 코뉴어는 무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