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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거 쓰는데 처음 샀을 때나 잠깐 한번 넣어본 게 다지

그동안 쓸 일이 없어서 집에만 있다가 최근에 키우는 코뉴어가 병원갈일이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써봄


왼쪽부분만 바람구멍하느라 오픈해놓고 나머지는 담요로 덮어줬음

그러면서 잘 있나 잠깐씩만 열어서 얼굴만 확인함


근데 병원 도착하니까 저기 표시된곳에 튀어나온 실밥?에 발가락 두개가 묶여있더라고. 실밥이 원래 나와있던건지 아님 물어서 튀어나온건지 모르겠음. 애가 횟대에 안 있고 자꾸 저쪽 그물에 매달려있으면서 여기저기 물더라고.

걍 쉽게 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리해도 안 되고 괜히 큰일날까봐 진료볼때 의사한테 제거 좀 해달라고함...ㅜㅜ


의사가 다 제거하고나서 이 이동장 안 쓰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얘기하시길래 새로 사줘야겠구나 하고 보고 있는데

내가 맘에 드는 애들이 다 저런 메쉬소재?가 꼭 들어가있는데 그래도 혹시나 똑같은 일 일어나지 않게 메쉬소재 포기하는게 좋겠지...?


다들 이동장 뭐 써? 추천 좀 해주라... 울집 애들은 코뉴어 퀘이커 이렇게 두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