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앵무만 10년 키운 사람인데 이번에 코뉴어를 한마리 데려오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맘에 드는 파인애플 아이 예약하고 일단 집에 왔는데
우리 집에 한마리 있는 모란이가 ㅈㄴ 시끄럽거든? 새장에 있으면 거의 잘때빼고 줜나게 울어재낌. 근데 코뉴어도 모란이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소음이 있잖아. 물론 감당할 각오로 데리고 오긴하는데 좀 걱정이 돼서 비교적 조용한 거기서 본 왕관앵무도 관심이 가던데 혹시 둘이 장담점이 어떻게 다를까
왕관이들은 조용한데 사람한테 잘 안오고 소심한걸로 아는
모란이는 자기하고 다른 종에게 엄청나게 사나우니까 코뉴어는 물론이고 왕관이는 특히 비추. 웬만하면 다른 모란이는 어때?
사실 예전에 모란앵무/사랑앵무 키웠었는데 안싸우고 사이 좋길래 같은 새장에서 키우니까 잘때도 둘이 꼭 붙어자고 맨날 모란이가 사랑앵무 털 골라주고 할 정도로 친해지더라고 물론 같은 새장에 넣을건 절대 아닌데 왕관이 특히 비추하는 이유가 있어?
모란/왕관은 좀 그렇지 않나...?!
왜? 코뉴어보다 왕관이가 더 상성 안맞아 모란이랑?
내가 키우던 왕관은 껌딱지였었는데 앵바앵인듯 근데 왕관이 워낙 겁을 잘 먹기도 하고… 모란이랑은 잘 안 맞을걸
둘이 같이 꺼내놓으면 왕관이가 도망가고 모란이가 괴롭히는 그림이려나
모란이랑 왕관이 있으면 왕관이 꽁지깃 발 다 물어뜯음 데려와도 각각 다른곳에 있어야함
엉 나도 절대 같은 곳에 두진않을거야 같이 꺼내서 놀아줄때도 내가 싸울기미 보이는지 잘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