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급하게 먹어서 소낭 엄청 부푸는 문제로 고민글 많이 올렸었는데
그거 나아졌다가 다시 생김...
나리까지 키우니까 은하가 왜 그러는지 알게 된 게,
나리는 부수면서 먹는데 은하는 안 부수고 꿀떡꿀떡 삼키고
그러니까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먹을 수 있어서 30초 내로 소낭이 구슬 삼킨 것처럼 부풀어
난 은하가 깔끔히 먹는 편인 줄 알았는데 안 부숴서 그런 거였어ㅠㅠ
입이 짧아서 펠렛 크면 안 먹고 굶어버리고
조금씩 자주 먹게 하려 해도 활동성이 높아서 노느라 안 먹다가 나중에 엄청 배고파지면 몰아먹어
윙컷했던 거 거의 다 자랐는데 그 이후로는 더 많이 노느라고 더 잘 안 먹고 몰아먹고 악순환 시작됐다
내가 있으면 조금 먹고 5분씩 떼어주고 반복해서 과식으로 토하지 못하게 하는데 내가 없을 때가 좀 걱정된다
이러면 또 윙컷해서 힘 많이 못 빼게 해서 허기나 체중 등 관리해야 할듯
윙컷한 사이 77g까지 올랐는데 잘 나니까 다시 쪽 빠지니 속상해
어휴... 진짜 은쪽이야
갈아서 주면 어떠려나 - dc App
허겁지겁 먹고 놀러나가려는게 꼭 중고등학생 같네ㅋㅋ 살 좀 빠져도 괜찮은데 허겁지겁 먹느라 구토까지 한다니...
이게 모양 그대로 다시 다 토하는 걸 보면 급히 먹은 것일 뿐 건강 문제 아닌 걸 알아도 너무 아찔해지고 그래서 체중에도 집착하게 되더라... 근데 새장에서 먹으니까 밥 먹으러 오는 나리 패느라고 좀 덜 급하게 먹네... 좋은 건지............
절구같은거로 꿀떡 삼켜도 무리 없는 크기로 좀 빻아줘도 그러려나
더 작으면 먹을 게 아니라 먹고 남은 찌꺼기로 인식하는지 안 먹더라고...ㅠㅠ
갈아서 + 이유식 섞어서 주면 안먹으려나 아니면 좀 잘게 부수고 물에 살짝 적셔서
너무 잘면 안 먹고 이유식도 싫어하고 물이나 물기 있는 음식 자체를 잘 안 먹는 편... 요즘 좀 심해져서 큰 펠렛 섞어서 주고 급히 먹을 수 없는 알곡 많이 주고 있어. 요즘 에너지가 넘쳐서 빨리 배 채우고 놀고 싶은 것 같아서 일부러 새장에 자주 넣어서 할 거 없어서 밥 먹게 하면서 매우 배고픈 상황을 억제 중... 이러다 나아지면 다시 펠렛 위주 급여 하려고. 다시 나타났지만 고친 적이 있는 증상이니 긍정적으로 마음먹으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