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쯤에 앵무새카페에서 분양 받아온 귀여운 녀석인데
일때문에 혼자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친구 데려올까 싶은데
질문좀 하려구
1. 얘가 화이트페이스 펄이 맞나?
2. 성별 아는 방법은 검사 말곤 없나?
3. 그리고 조금 보다보니까 전염병 얘기가 있어서 생긴 걱정인데
분양받았던 카페에서 괜찮다고하면 데리고가서 소개팅? 시켜서
좀 안싸우는 애로 데려올까 싶었는데 병 얘기하니까 좀 걱정되네...
집 하루 이상 비울때는 무조건 카페에 호텔링 맡기긴했었음
같은 성별로 데려오고싶은데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
조언 좀 해줘...
앵카에서 분양받은거면 이미 노출된적은 잇지 않을까
이게 참 애매한 게 아직도 PBFD가 어떻게 전염되는지 잘 몰라. 높은 유병률로 추정하건데 감염률이 높은 건 사실이나 아직까지도 PBFD 바이러스를 증식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서 정확한 감염 경로를 몰라. 그래서 카페에 가는 게 위험하지만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가 어느 수준으로 경계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그래서 보수적으로 카페를 아예 출입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어느정도는 출입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 매년 800명씩 바다나 계곡에 놀러가서 죽는데도 여름되면 또 놀러가는 것처럼 어느정도의 위험은 감수하고 사는 경우도 있다는 거지. 물론 PBFD의 위험성이 어쩌다 사고로 익사하는 것만큼 낮냐?의 문제가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개인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봐
나도 앵카페에 앵무를 데려가지 않아. 애초에 우리 앵무는 아픈 앵무라 못 데려가는 것도 있지만. 다만 보다 안전하게 앵무새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서 먼저 사전 답사를 해보길 바라. 전체적으로 카페의 앵무새들이 건강하고 활기찬가? 깃털이나 부리에 문제는 없는가? 카페의 환기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가? 청결 상태는 어떠한가? 확인해보고 앵무가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인 카페로 찾아가봐. 그리고 가능한 필요한 만큼만 앵무와 접촉하고, 앵무가 분변이나 바닥에 떨어진 음식, 다른 앵무새의 깃털을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마지막으로 사랑앵무랑은 접촉하지 않도록 해. 사랑앵무는 PBFD에 저항성이 강하면서 감염성 있는 바이러스를 생산하는 보균앵으로 잘 알려져 있음
1 화이트페이스 시나몬 펄 맞습니다 2 어릴때와 컸을때 날개안쪽 모프변화, 전문가의 경우 골반형태등으로 짐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고 확실한건 검사밖에 없습니다 3 걱정되면 질병검사부터 하세요 카페에 있는지 없는지 모계감염인지 호텔링때 감염일지 바이러스가 없을지는 아무도 모름 신경안쓰면 걍 델고 가서 소개팅하는거 됨 카페앵이라도 최악의 경우는 명심하고 가길 바람
작년 1월에 데려왔으면 발정행동을 했을텐데 그걸로 판단하면됨 날개 하트로 만들고 시끄럽게 울거나 다다다다 바닥치면 수컷임
또 이런 앵이가 있구나 또 색다른 귀여움이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