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알게 된 그녀는 온순하고 다정했어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뒤로 함께 살기로 했어요.

그런데 실상을 알게 됐어요. 그이는 매우 포악했어요.
쉴 새 없이 저의 손을 깨물어요.
쓰다듬어주어도 간식을 주어도 잠깐일 뿐 저를 매우 물어요.
그렇지만 손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퇴근을 하면 꼭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십자매는 성향 자체가 순하다고 들었는데
잠깐 제가 딴 짓을 하면 새장에 붙어 저를 쳐다봅니다. 그리고 물려고 합니다.손에 올라오려 하고 올려주면 신나게 뭅니다. 떨어지려 하지 않아요.쓰다듬어주면 아주 좋아해서 예쁩니다.
너무 행복해요.

그렇지만 계속 무는 그녀의 마음은 무슨 뜻인가요?
원래 입질이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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