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택 (졸라 바쁨) 인데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비둘기 마니봄
비둘기들 많이 있는 곳 옛날 같으면 피했을 텐데
(비둘기들도 쉬어야 대니깐) 이제 탐욕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음
걔네가 앵카 버스킹 중인 것 같이 느껴짐
우리 아침 돼지
천사의 얼굴로 집사 한 입 함
막내는 일어나면 무조건 이렇게 사람한테 앵김
뽀뽀 1시간은 해줘야 지 할 일 하러 감
어카냐 잘못키웠다 독립심이 없어...
추가
나 밥하는데 내 물컵에 목욕하려고 하더라
접시 주니까 딴놈들도 다 목욕하러 옴
졸라물튀었음 닦으러감
ㅋㅋ 나도 길가다가 비둘기 모여있는거보면 캬 이게 길앵카지 하면서 구경함;;
내가 정성들여 안 키워도 새를 볼 수 있다니 신기;;;
비둘기도 은근 귀여워
ㅇㅇㅇㅇ ㅠㅠㅠㅠㅠ 귀여움 진짜
난 비둘기는 좀 구래 햄스터랑 시궁쥐의 차이려나.. 근디 접시물에 목욕하는 모라니 옆에 상추 보니까 뭔가 모라니쌈... 하고싶다
내가 쥐도조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무섭긴한데 귀여움 저 상추는 손질하던 건데 애들이 몇입하더라 기특하게
막내 야무지게 목욕하네
ㅋㅋㅋㅋ 쟨 겁없어서 늘 푹 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