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침 안 묻게 입술 말고 부리나 배털에 뽀뽀한단 말야
그러다 어느 순간 부리에 뽀뽀하면 자기도 윗부리 살짝 들어서 부딪혀주더라
그래서 쌍방뽀뾰 가능해졌는데

얼마 전부터 어깨에 있다가 내 볼에 윗부리 들어서 톡톡 하면서 자발적 뽀뽀 시작함
처음엔 그냥 우연인 줄 알았는데 오늘 어깨에서 나 보다가 다가와서 톡 하는 거 보고 뽀뽀 따라하는 거 맞다는 거 깨달았어

뽀뽀가 자기 예뻐해주는 거라는 걸 아는 건지 예쁨 받고 싶으면 뽀뽀해 ㅋㅋㅋ
쓰다듬 받고 싶을 때 고개 숙이다가 안 해주니까 볼에 뽀뽀하더라

진짜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