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진짜 멀쩡하게 잘 놀다가 들어갔고 아침에도 짹소리에 약간 깼던 기억이 있거든? 거의 11년 키우면서 한번도 아팠던적 없어

근데 오늘 낮 12시 넘어서 새장 열었더니 애가 밥도 안먹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 갑자기

물은 계속 계속 먹어서 아까 포카리도 줬고 지금 새장물에도 몇방울 넣어서 줬음

온도 27도에 습도 60으로 맞춰놨고 (더 따뜻하라고 담요 한겹 더함)

포치 계속 들어가서 안나와 가끔 물마시러 나오는데 물한입 먹고 졸고 먹고 졸고 반복임... 힘들어서 그런지 나오고 싶지도 않아 보여

여기 지역엔 병원이 없어서 바로 못 데려갔는데 여기서 그나마 가까운게 원주더라 내일 4시까지 영업이라 오늘도 호전 안되면 내일 데려가려고 하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죽어있을까봐 너무너무 무섭다 수시로 새장 들여다 보는중 연휴에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