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씨일가 가시깃만 건드려도 끼에엑 거리면서 소리지르고
앵이가 나 아프게 물길래 나도 앵이 날개 물면 꽥꽥 거리면서
소리 엄청 크게지르고
몸 만지려고 하면 깍까각 집안 기둥 뽑는 소리지르면서 도망가는데
아픈걸 참는게 아니라 죽을정도의 아픔이나 특정질병들을
어느정도 못느끼는거 아닐까?
여기 갤러네 앵이들 해씨별로 간 앵이들 증상들 얘기해줄때 보면
아프다고 소리지른 앵이도 있었다고 했고 보통 전날엔 멀쩡하고
잘 놀았는데 다음날 아침에 갑자기 죽어있다는 앵이들도 있는것보면
앵이가 아픔을 참고 숨긴다는건 뭔가 못미더움
급사하는 경우 사람도 전날 멀쩡했는데 갑자기 죽거나
하는 경우가 있잖아 물론 새들이 급사하는경우가 훨씬 많은것 같지만
그래서 앵이들이 가시깃정도의 아픔은 참는거지
미친듯이 아픈건 앵이들도 마찬가지인듯
- dc official App
그런 눈에 보이는 외상 말고 내부적인거 아닐까 내과부분
여기갤러의 앵이중에 며칠전에 뇌압으로 죽은앵이가 있는데 아프다고 소리질렀대 - dc App
적어놓은것들은 교류에 가까운 행동들이지 새들은 그렇게 의사소통하면서 서로 깃 조심하는걸 배우는거임 동물은 기본적으로 치명적인 아픔은 숨기는걸 학습화함 그런 큰 약점은 무리에서 도태되는 지름길이나 다름없으닌까
어 맞아 본문에 적다가 빼먹었는데 동물은 대부분 치명적인 아픔은 숨기는게 의심된다는거였어 전에 개 거북이 소 염소 아기돼지 삵 꿩 이런애등 시골에살때 키워봤는데 애들이 죽어갈때 되면 아무리 숨긴다해도 기력이 딸린다는 등 자세히 관찰하면 티가 났거든 근데 앵이는 뭔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의심했어 아예 안아프듯이 행동하다 다음날 죽어버리니깐 - dc App
머 심장 뇌 문제면 멀쩡하다 훅가는 경우도 많지 - dc App
그러네.. 흠 이래서 앵이 처음 분양받으면 정밀건강검진을 꼭 받아야하는게 필수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는데 비용문제가 너무 세서 처음키우는 집사들한테는 부담스럽긴 해 - dc App
애초에 훅가는병은 스트레스나 비용 이전에 검사 자체가 가능한 병원이 없을거라서 걍 그부분에선 각오를 하고 입양을 해야겟지
개체별 차이가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함
그것도 맞네 - dc App
사람마냥 다 제각각인거 같음..
사실 사람이 특이한거야. 사람처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누군가 다치거나 아파도 도와주는 동물이 거의 없어. 인류학에서도 뼈 화석을 살펴볼 때 치명적인 상처가 있었다, 그런데 그게 나았다 -> 사회성의 발달 증거로 해석됨. 기본적으로 동물은 다쳐도 아파도 누가 도와주지 않아. 그러니 아픈 티를 낼 이유가 없음. 아픈 티를 내면 무리에서 내치지는 않지만
먹이 경쟁에서 밀리고 포식자가 노리는 1순위 사냥 대상이 되는 거니까
그렇구나 동물입장에선 인간이 이상하다고 볼수있겠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