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아 급수기 5만 주고 새거 샀는데, 딱 한번 쓰고 감자가 끊어먹어서 못씀.

새로 사려고 알아보니 안 팜.

판매자한테 선만 파냐고 물어보니 답변준다 해놓고 잠수.
한 달을 끌더니 언제 답변주냐 물었는데 읽씹 당함.

당근 형님들이 이정도는 수리해도 된다길래 셀프 수리 해봄.

그냥 피복 벗겨내고 구리선끼리 연결 했음.
절연테이프로 드러나는 부분 없이 싹 감쌌음.

최종으로 종나 두껍게 감아서 붙여주고 테스트.
망가지기 전이랑 동일하게 잘됨.

물에 손가락 넣어봐도 크게 달라지는 점 없음.

그래도 급수긴데 전기 통할까봐
다들 본인 못믿어서 독감자 통구이 되는 거 아니냐고 쓰지 말래.

모터에 자체 연결된 전선이라 모터 부분이 물에 닿아있음.
그 외 전선은 전부 밖에 있고.


쓰면 안되나..

저 옆에 선 검은 게 수리한 부분임
본체 밖에 파란 수건 있는 쪽.

자꾸 통구이 된다고 하니까 그런가? 싶은데 이거 써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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