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앵 5살.
난치병이지 불치병은 아니니까 병원에서 알려준 면연력에 좋다는거 다 먹이면서 관리했더니
검사 두번 다 음성뜨고 같이 사는 앵무들도 안옮음
혹시 필요한 사람 있을까봐 내가 관리했던거 써둘게
1.식수 대신 캐모마일 우린 물. 티백은 미세 플라스틱 나올까봐 생화 말린거 사다가 물에 띄워서 줌.
자기들이 심심하면 물에 떠있는 캐모마일꽃 뜯어먹고 놀기도 한다.
2. 마이다케어 맨날 먹임.
얘는 pbfd 후유증인지 뭔지 잘 먹지도 않아서 이유식에다가 섞어 먹였어.
마이다케어가 한 병이 10만원 가까이라 비싼데 먹는 양이 얼마 안돼서 살만함. (1ml주사기 기준 3눈금)
3. 익힌 토마토나 베리류도 먹으면 좋은데 우리 앵은 편식해가지고
청양고추 사과만 먹음. 자연 생식 과일이랑 채소는 많이 먹어도 괜찮대서 그냥 양껏 먹게했다.
4.소독은 바이오클펫(치아염소산수) 그냥 틈만나면 새장이나 노는곳 똥싼곳에 뿌려주고 앵무새 만진 손이랑 앵이들한테도 뿌려주고 함.
소독력은 약한데 안뿌리는거보단 낫다 싶었고 소독제 잘못쓰면 다른 문제 생길 수 있는데 얘는 그나마 안전하니까
+앵무한테 뿌린 이유는 바이러스가 파우더로도 전염될 수 있어서 앵무 위로 공중분사하는 식으로 가볍게 뿌림
절대 앵무가 젖을정도로는 뿌리지마
처음 음성뜬 뒤로는 안뿌림
5.락토벳 유산균.
6.온습도는 그냥 평범하게 관리해줬다.
7.주식은 일반 펠렛 먹이고 유산균,마이다케어 외에 영양제는 가끔 칼슘제 주는거 외엔 따로 안줌.
지금은 건강하고 오히려 편식도 사라짐.
조기검사해서 증상 발현되기 전에 발견했던 거라 더 관리하기 쉬웠던걸수도 있지만
찾아보니 pbfd걸렸다고 그냥 손놔버리는 주인들 있던데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
소독약 앵한테 직접 뿌리는건 안좋음
소독약 완전 혜자네... 수시로 그 성분으로 쓰고 있는데 보고 그걸로 사야겠어
미안한 이야기지만, PBFD 완치안되는 병입니다. 이미 보균이고, 언제든지 재발합니다. 에코에서 자꾸 완치나 치료 이야기로 마케팅중인데. 진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