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노는데 첫째가 갑자기 울면서 어딜 가는거야

모란앵무 소리나서 뒤쪽 빌라로 가봤는데 앵이 소리 막 우르르 났음

앵무새 키우냐고 몇번 외쳐봤는데 답장이 없어서 동네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그 빌라에 나랑 동갑인 애니멀 호더가 있다고...

심지어 같은학교ㄷㄷ

첫째가 좀 외로운거 같아서 친구 만들어주려 했는데 그 주인이 인간한테도 집착이 심하대서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