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내 손만 보면 기겁하면서 도망 다녀서 꺼내놓치는 못하는데
세상 구경이라도 하라고 이렇게 놔두니 서로 정신없이 울고
구경하고 좋아하노
자연풍이라는걸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바람 불면 좋아는 하는데 막 몸 벌렁벌렁 뛰면서 긴장하노
밤 되면 담요로 새장 덮어두는데 이것도 좋아하고
근데 이러면 언제쯤 가야 길들여 볼 수 있는거냐?
저거 이갈이용품은 애들이 고정용 철심 망가뜨려놔서
걍 저래 꽂아둠
잘 갉아먹대
아직도 내 손만 보면 기겁하면서 도망 다녀서 꺼내놓치는 못하는데
세상 구경이라도 하라고 이렇게 놔두니 서로 정신없이 울고
구경하고 좋아하노
자연풍이라는걸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바람 불면 좋아는 하는데 막 몸 벌렁벌렁 뛰면서 긴장하노
밤 되면 담요로 새장 덮어두는데 이것도 좋아하고
근데 이러면 언제쯤 가야 길들여 볼 수 있는거냐?
저거 이갈이용품은 애들이 고정용 철심 망가뜨려놔서
걍 저래 꽂아둠
잘 갉아먹대
걍 문 열어놓고 너는 너대로 있으면서 사고 안 치나 지켜보고 쟤네 알아서 놀게 냅두면 안되나? 아예 새장 밖에를 안 나오는 상황임? - dc App
근데 둘 다 수컷임? - dc App
암수 한쌍이고 내가 한번 그래봤는데 새장 밖을 나오는걸 무서워 하는듯 펫샵 주인한테 애완조라고 들었는데 사기 당한듯 니미
딱 한번 나왔던게 내가 횃대 떨어진거 다시 끼워넣으려고 새장 안으로 손 넣으니 막 날뛰다가 얼떨결에 나온게 끝임 그마저도 막 이리저리 막 방황하며 도망다니다가 벽에 대가리 박을 뻔함
@ㅇㅇ(211.54) =221.160 적응기간이 오래 걸리긴 하네.. 그래도 존버하고 문은 계속 열어둬봐 언젠가는 나오겠지 나도 손 못 물어서 안달난 모라니 2마리 키우고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산다 일단 나는 새장 앞에서 너 할 일 하면서 얼굴 익히게 하는 거 추천 손바닥에 해바라기씨 올려서 유인도 해보고
@ㅇㅇ(211.54) 그리고 나중에 새장도 더 큰 걸로 바꿔주는 게 좋을 거 같음 우리집은 1모란1새장 총 2개 쓰는데 1개가 저거보다 훨씬 큼 새장은 거거익선이니께
귀엽다 요즘 제일 날씨 좋을 시기인데
앵무 처음 키움? 그리고 처음부터 두마리 데려왔음? 네가 처음 키우는 거고 처음부터 두마리 데려온거면 너 절대 안 따른다 너 같으면 바로 옆에 말 잘 통하고, 가려운 곳 살살 긁어 주는 친구 있는데 생판 모르는 남이랑 친해지려 하것냐? - dc App
친해지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서로 안 들리고 안 보이는 곳으로 분리해라 떨어져서 서로 찾으면 불쌍할 것 같지? 그런데 동물 이란게 그래 너는 새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애완조로 데려온 건데 너를 안 따른다? 나중에 후회 안 하겠냐? 저 조막만한 앵무새가 수명이 10년이 넘는다 너 그 10년동안 새장만 치우고 모이나 채워주면서 지낼 수 있겠냐? 물고기나 파충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네가 굳이 앵무새를 데려 온 건 뭔가 기대했단 거 아니겠냐? 일단 분리 시켜서 한마리라도 먼저 친해져두길 바란다 한마리라도 성공하면 걔랑 한달 가량 시간 보내고, 다른 얘는 그 이후에 만나게 해 주고 따로 따로 친해진 다음에 서로 소개시켜 주는게 네가 원하는 방향으로 키우기에 적합할 거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