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1일차
되자마자 어무니에게 운전기사로 소환당하여
그리루랑 산책이 아닌 갈매기와 산책함
그리고 빵꾸 당함..........첫날부터 불안..
백수 2일차
마끈 감는 내내 극혐당하던 그것(!!!)이 완성 되어 산책을 나갔는데
그리는 끝없는 극혐...ㅌㅌ
그래도 그루는 맘에 들어해줌
굉장히 허허 벌판 같지만 지붕이 있고 기둥이 있어서 어느정도 안정적인 공간임
그리루 최애 장소는 평일 낮임에도 어르신 한분이 독서하고 계셔서 잠시 앉아있다가
예상치 못한 평일 산책에 신난 그리냔(...!!!)이 그리야!! 그리야!!를 외쳐대서 눈치보여서 자리 옮김;ㅅ;....
백수 3일차
오전부터 장봐서 챙겨드린 싱싱한 파프리카와 바나나가 맘에 드는 앵아치들
왜 꽁다리만 줬냐?할수도 있는데 울 애들은 파프리카 씨만 먹어서......
나머지 부분은 내가 울면서 먹어야함......... ㅠㅠ.. 솔직히 내 입엔 맛없음.........
내일은 백수도 당당한 합법적(?) 주말이니깐....... 앵느님들 모시고 산책가야징;ㅅ;...
다음주 수요일엔 가평 베고니아 새정원 가보려고 계획 중
주말에 갈라고 네비 찍어보면 3시간+@ 가까이 나와서 ㅎ..? 했던곳인데
평일 출근 시간 지나면 1시간 반 컷이라 두근두근 중!!
미래의 취업은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난 배고니아 새정원 그 주변이 온통 ㅌㅇㄱ라 그런지 좀 무섭게 느껴졌어… 누구랑 같이가!
그리루 이 공원 명물 되겠어 ㅎㅎ
주인이 백수일수록 앵무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