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데리고온지 두 달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첫째가 틈만나면 둘째 공격하려고 달려들거든
ㅈㄴ악질인게 깃털 골라주는 척 하다가 칵 물어버리려고 부리질함
그럴때마다 내가 혼내도 암시롱안해
내가 지 이뻐하는걸 알아서 그런지 평소랑 다르게 강하고 낮은 목소리로 혼내키면서 새장으로 넣어버려도 삐융~ 하고 아무렇지도 않아해 ㅋㅋㅋ; 개킹받음 

할튼 시간 지나도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이니까 윙컷하면 기죽는다는게 문득 생각나서 둘째랑 잘지내보게 하려면 윙컷도 시도해봐야되나 싶음..
난 윙컷 반대파인데 그냥 후회할짓 할바에 걍 두는게 좋나 

윙컷하기 싫은 이유는 앵무가 우울한기분 느끼게 하기싫어서, 가슴근육을 더더키워주고싶어서임.. 
넘고민이다
내가 너무 성급하게 둘이 친해지길 바라나
3개월까진 기다려볼까.. 

첫째 행복하고 더 풍요롭게살라고 둘째 데려온건데 첫째한테도 둘째한테도 못할짓한거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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