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엄청내리는 겨울이었는데
짤처럼 시퍼렇고(진짜 저 색이었음)
짤처럼 개마르고(진짜 저정도로 말랐음)
짤엔 표현 안했는데 어디 아픈가 싶을정도로 꼬질꼬질한
내 손바닥 3/2~3/1 만한 새가 동네 상가 화분?에 앉아서 바들바들 떨고잇엇음
손가락 갖다대니까 아무런 의심없이 손에 올라오길래
그냥 집에 데려오고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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