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기때문에 질문은 맨 아래 문단에 있음!
바쁘면 질문만 봐도됨)

요 이쁜애기가 7개월 다되어가는 애기인데

최근 1주일전부터 애가 예민해진게 보임
근거는

1. 손을 깨물깨물해도 자비롭게 물었는데 최근에는 부리에 자비를 두지 않음
걍 손가락 콱 물어서 피보기도 함

2. 날개가 들썩들썩
공격하기전에 날개가 들썩 들썩 하는데 그게 매우매우 잦아짐

3. 같이 친하게지내던 남자친구앵까지 물어버림
오죽하면 자기전에 전자렌지 뒤에서 5분 꼭 자야하는 루틴이 있는데 남친앵이 같이 자기싫다고 나한테 앵김
남친앵이는 말안듣는 아들래미 재질이라 나보다 앵춘기 애기를 더 좋아했단말임…

4. 큼 큼큼 하는 소리를 낸다거나 꾸룩 꾹 꾹 소리를 자주냄
저 소리는 보통 심기가 불편할때 가~끔 냈는데 요즘은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 소리임
저 소리냈을때 만지면 백퍼 깨물렸단말임
근데 저걸 더더더 자주하고있음
넘 무서윰ㅋㅋ

5. 가족구성원은 나, 남편 둘인데 나를 엄청 좋아하고 따랐지만 이젠 나한테 앵기면서도 깨물고 쓰다듬어주면 가만히 있었는데 손을 계속 깨물고 싶어함
남편도 얘 예민한거 알아서 놀래키지않게 조심하고 깨물거나 게임 방해해도 그르디마~^^ 앙대…하면서 말로만 제지중

***********질문**********  
궁금한거는 수컷앵이랑 같이 재워도 될까?
피터지게 싸우는건 못봤음
둘이 서로 깃털도 골라주긴함
근데 암컷앵이 넘 예민해서 수컷앵이가 다칠까봐 걱정도 됨
서로 너무 친했던 앵이들이라 설마 그렇겠냐마는 내가 앵춘기릉 잘 모르고 처음 겪다보니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잘 몰라서 조언을 구함..

그리고 내가 조심해줘야 하거나 
혹은 챙겨줘야할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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