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한때 날개가 꽤 자라서 집 끝에서 끝까지 날아다녔는데
앵카 가서 관리 받을 때 부리 발톱 날개 다 함. 
근데 평소 날던거 절반 거리밖에 못 날게 되어서
충격 받았는지 새장 열어둬도 잘 안 나오고
뭔가 자신감 없어 보이고 소심해짐. 
덜 움직이니 살 찔까봐 걱정도 되는데 비행깃 자라나는거
느끼면서 다시 신나게 날아다니게 될까? 
담엔 관리하더라도 아주 쪼금만 해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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