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마음은 한쪽으로 치우친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 말 듣고 본인 생각이 바뀌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 같음...
본인이 왜 다른데로 보내고 싶은지, 그리고 앵무랑 살면서 좋았던 시절은 어땠는지 정리해서 비교형량하는 게 나을듯...
전후사정도 모르는 내가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앵무도 생명임을 간과하지 말았으면 함 - dc App
알곡도둑(game4678)2025-10-07 20:38
내가 데려온 이 작은 애가 나만 보면 따라오고 나랑 같이 있고 싶어 하고 밥도 내 옆에서만 먹고 잠깐졸면 옆에 같이 졸고있고 만져줄때 눈껌벅이는거 보면사랑스러움…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뭉클함 + 그와 별개로 난 얘오고 나서 방청소 열심히하고 환기도 하고 채소도 먹일라고 나도 같이 먹고 벌레생길까봐 음쓰도 바로 처리하고 엄청 부지런해져서 바쁘게 사니까 우울감이 좀 사라졌음 - dc App
아가말차(invest8413)2025-10-07 20:39
귀여움. 아무런 기대없이 무한한 사랑을 줄 수 있음. 자기무리?에 끼워줌
fuchi*rico(fuchi)2025-10-07 20:44
내가 특별히 뭘하지않아도 늘 내곁에 있어주고 변함없는 사랑 주는거.. 날 의지하고 믿으니까 내곁에서 안떨어지려고하고 내가 힘들어 울고있을때 눈물까지 핥아줬던 내 이쁜이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
앵갤러 1(222.112)2025-10-07 20:50
음..우울할 틈이 없는거?
우울증에 번아웃와서 힘들었는데 앵이들 키우고 나서 없어졌어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고 귀엽고 웃음이 나게해
종을 넘어서는 교감을 할수있다는게 흥미롭고 애기들같아 사람같기도 하고.. 원하는게 뭔지 내가 알아차릴때 뿌듯하기도 하고 날 좋아해주는게 신기하고 그렇지뭐 ㅎㅎ - dc App
초롱하양(chalk3549)2025-10-07 20:58
날 너무 좋아함
금앵청앵(basket4916)2025-10-07 21:35
난 애정결핍 멘헤라 무기력증인데 집착새들이 세마리나 있고 매일 사고쳐서 우울할 시간 없이 바빠서 좋음
문단추고리집사(hard3162)2025-10-07 22:05
사랑스럽잖아 쪼꼬미가 막 요구하려고 짹짹대는 것부터 나름 승질 부린다고 손 꽉 무는 것부터 맛있는거 주면 좋다고 꼬리 흔드는 것까지 전부다. - dc App
앵갤러 2(222.234)2025-10-07 22:05
어쩔땐 똑똑해서 놀랍고 어쩔땐 엉뚱해서 웃기고 가족 모두가 다같이 웃는 일이 많아졌어 - dc App
익명(wore1617)2025-10-07 22:14
뜨끈한 발가락, 깃털 수집의 행복, 머리카락 섬세하게 골라줌, 고소한 알곡냄새, 느낌 좋은 볼따구 만지기, 비둘기좋아짐, 야생조류관심증가, 내 눈물 먹어주기, 큐티클 제거, 내 손에 기대서 잠자기, 밖에서 새똥맞으면 기분좋아짐 등등 셀수 없다ㅏㅏㅏㅏ
핑크무새(cling0750)2025-10-07 22:35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게 밥먹는지 감시하다가 인간이 밥 먹으면 지도 밥 먹고..
자리 비우면 꼬께께께껙 울면서 찾아다니고,
우울해하면 코앞까지 와서 우는지 쳐다보고 자리지키고 있고,
배부르고 졸리면 사람 보이는 곳에서 바닥에 머리박고 자는 거.
그냥 일상 하나하나에 녹아들어서 어느 순간 안보이거나 안하면 이상한 모든 거. - dc App
홍대하다(hardly5284)2025-10-08 03:13
빡치는 일이 있어도, 몸이 아픈 날에도 애들 만지고 있으면 마냥 사랑스럽고 고통도 잠시 잊음..
나만 바라보는 게 넘 이쁘고 동시에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젠 애들 없으면 못 살아 - dc App
귀여움
이미 마음은 한쪽으로 치우친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 말 듣고 본인 생각이 바뀌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 같음... 본인이 왜 다른데로 보내고 싶은지, 그리고 앵무랑 살면서 좋았던 시절은 어땠는지 정리해서 비교형량하는 게 나을듯... 전후사정도 모르는 내가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앵무도 생명임을 간과하지 말았으면 함 - dc App
내가 데려온 이 작은 애가 나만 보면 따라오고 나랑 같이 있고 싶어 하고 밥도 내 옆에서만 먹고 잠깐졸면 옆에 같이 졸고있고 만져줄때 눈껌벅이는거 보면사랑스러움…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뭉클함 + 그와 별개로 난 얘오고 나서 방청소 열심히하고 환기도 하고 채소도 먹일라고 나도 같이 먹고 벌레생길까봐 음쓰도 바로 처리하고 엄청 부지런해져서 바쁘게 사니까 우울감이 좀 사라졌음 - dc App
귀여움. 아무런 기대없이 무한한 사랑을 줄 수 있음. 자기무리?에 끼워줌
내가 특별히 뭘하지않아도 늘 내곁에 있어주고 변함없는 사랑 주는거.. 날 의지하고 믿으니까 내곁에서 안떨어지려고하고 내가 힘들어 울고있을때 눈물까지 핥아줬던 내 이쁜이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
음..우울할 틈이 없는거? 우울증에 번아웃와서 힘들었는데 앵이들 키우고 나서 없어졌어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고 귀엽고 웃음이 나게해 종을 넘어서는 교감을 할수있다는게 흥미롭고 애기들같아 사람같기도 하고.. 원하는게 뭔지 내가 알아차릴때 뿌듯하기도 하고 날 좋아해주는게 신기하고 그렇지뭐 ㅎㅎ - dc App
날 너무 좋아함
난 애정결핍 멘헤라 무기력증인데 집착새들이 세마리나 있고 매일 사고쳐서 우울할 시간 없이 바빠서 좋음
사랑스럽잖아 쪼꼬미가 막 요구하려고 짹짹대는 것부터 나름 승질 부린다고 손 꽉 무는 것부터 맛있는거 주면 좋다고 꼬리 흔드는 것까지 전부다. - dc App
어쩔땐 똑똑해서 놀랍고 어쩔땐 엉뚱해서 웃기고 가족 모두가 다같이 웃는 일이 많아졌어 - dc App
뜨끈한 발가락, 깃털 수집의 행복, 머리카락 섬세하게 골라줌, 고소한 알곡냄새, 느낌 좋은 볼따구 만지기, 비둘기좋아짐, 야생조류관심증가, 내 눈물 먹어주기, 큐티클 제거, 내 손에 기대서 잠자기, 밖에서 새똥맞으면 기분좋아짐 등등 셀수 없다ㅏㅏㅏㅏ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게 밥먹는지 감시하다가 인간이 밥 먹으면 지도 밥 먹고.. 자리 비우면 꼬께께께껙 울면서 찾아다니고, 우울해하면 코앞까지 와서 우는지 쳐다보고 자리지키고 있고, 배부르고 졸리면 사람 보이는 곳에서 바닥에 머리박고 자는 거. 그냥 일상 하나하나에 녹아들어서 어느 순간 안보이거나 안하면 이상한 모든 거. - dc App
빡치는 일이 있어도, 몸이 아픈 날에도 애들 만지고 있으면 마냥 사랑스럽고 고통도 잠시 잊음.. 나만 바라보는 게 넘 이쁘고 동시에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젠 애들 없으면 못 살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