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코뉴어 원래 안그러다가 갑자기 올 여름부터 펠렛을 계속 물에 찍어먹는거야 진짜 하나하나 일일히 다 찍어서 먹으니까 변도 소변이 너무 많이 나오고.. 하다 말겠거니 해서 일단 지켜보고있었는데..
몇달동안 계속 소변을 너무 쫙쫙 싸서 물그릇을 좀 멀리 둬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입에 펠렛을 물고 저멀리 물그릇까지 뛰어가서 찍먹해... 확실히 물을 안줘버리면 똥이 좀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물없으면 밥을 잘 안먹네 항문 주변 깨끗하고 몸무게 유지되면 그냥 내비둬도 괜찮을까?...
물그릇 급수기로 바꿨음 그래서 물똥도 물똥인데 펠렛찌개 끓이는게 위생상 좋을 수가 없어서 글고 펠렛찌개에 목욕하는게 개빡침
급수기 생각을 못했네 바로 주문했어 감사감사
우리집 고녀들도 그래서 급수기로 바꿔줬는데 급수기로도 펠렛찌개 끓이려 하더라.. 그냥 펠렛을 좀 잘 부숴지는걸로 바꿔줬음 ㅠ - dc App
ㅋㅋㅋㅋ펠렛찌개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물 적당히 먹는 건 사실 건강에 좋다고 받아들이더라. 이게 앵무새에서는 아직 임상적으로 증명된 건 아닌데 강아지나 특히 고양이도 급수량이 낮으면 신장에 부담이 간다는 걸 앵무새에도 적용해서 노령조의 신장 이상이 과도한 건식품 위주의 식단과 낮은 수분 섭취률 때문은 아닐까 라고 추측하는 수의학자들이 있음. 고로 찍먹는 관리만 잘 되면 좋은 습관일 수도 있어
펠렛찌개가 날씨가 따땃하면 쉽게 상해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급수기만 쓰면 찍먹을 못하니 위생상 좋은데 급수기 아래 똥판에 스댕바트같은거 깔아놔야 배변판 안젖어서 곰팡이나 잡내가 안생김. 나는 급수기아래에 물그릇 나두고 그냥 아침 저녁마다 갈아주고 있음. 펠렛찌개 끓이는것도 먹을만하니 먹고 하지 그릇 지저분하면 또 안그러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