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좋아했는데 새 키운 이후로 너무.. 비호감됨
새 이동장에 데리고 나가면 풀숲에서 존나 지켜보다가 튀어나오는 놈도 싫고 옆에서 빤히 지켜보는 그 행동도.. 몇 년 전부터는 좀 이상하게 느껴짐
특히 전에 고양이한테 물린 야생새 한 번 데려와서 치료후에 방사시킨적 있는데 그때는 진짜 묘하더라 집에 데려와서 대충 물에 씻기고 애 작은 몸에 고양이 이빨자국 그대로 뚫려서 피딱지 생긴거 소독하고 테이핑 해주는데 느낌이 너무..
고양이가 새를 잡는다< 이걸 한 번 인식하고 나니까 길에서 목 빠진 새나 다쳐서 피흘린채 죽은 새 보면 다 고양이짓인게 뻔히 보여서 너무 싫음 먹으면 먹이가 부족해서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먹지도 않을거면서 다 처잡아서 괴롭히고 죽기 전까지 놀리잖아 피흘리면서 비실비실한 새 고양이가 툭툭 건들면서 막 뛰어노는데 진짜 좀 토할거같았음
원래 사람은 자디 기준으로 생각함 옛날엔 길고양이가 좋았던거고 지금은 새가 더 소중한거지ㅇㅇ 거기에대고 모든게 평등하다고 호통치는 사람이 이상한거임.... 누군 길고양이가 소중하고 누군 새가 소중하고 다 그런거지 뭐 세상에 완벽한 평등은 없음
ㄹㅇ - dc App
길고양이는 개극혐이냐 시발 캣맘들도 씹극혐 그렇게 좋으면 집에서 키우지 앵무새는 집에서 키우자나 길고양이 극혐인게 당연
다큐 보는데 먹잇감 가지고 장난치는거 사자도 마찬가지더라 그냥 고양이과 자체가 싸이코임
나도 새좋아하는데 길고양이 싫어함 집고양이만 좋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