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곳이 한면이 다 통창인 복층 오피스텔인데 겨울에 미친듯이 추움ㅋㅋ 문풍지에 2겹 방한 커튼에 뽁뽁이에 보일러에 지랄해서 바깥 온도 한자릿수여도 집안 온도 20도까진 유지하고 있는데 영하로 떨어지면 이거 감당 안 될 거 같다

보일러 30도로 틀어도 전기보일러에 복층이라 엄청 따뜻하지가 않음 뭣보다 이웃집 후기를 보면 한달 관리비 40 찍을 거 같다 저렇게 보일러 풀가동하고 있으면ㅋㅋ

원래는 이사를 가려고 보증금까지 갖다 넣었는데 중간에 집주인이랑 잡음이 있어서 두 달은 여기 더 살게 되었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관리비 40은 피하고 싶고 앞으로 더 추워질 건데 애들을 현실적으로 잘 케어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온열 포치는 사서 달아줬고 지금 황토 전기장판을 사서 복층에 넣어두고 새장을 올려서 24시간 가동 시키고 두꺼운 담요를덮어주는 방법을 생각 중임... 공청기는 풀가동이고 가습기도 있고 하니 이 방법 어떤 거 같냐 님들아.. 정 안 되면 뜨신 친척네에 맡기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건 좀 마지막까지 미루고 싶다 앵을 매일매일 못 보고 살면 내가 넘 그립고 힘들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