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처음 발견

모낭 하나에 꼬부라진 털들이 5~6개씩 박혀있어서 나오질 못함

비슷한 사례가 있나 온갖 언어로 다 서치했는데 일본어로 된 사례 1개 찾았고 걔는 이미 죽엇다고 함.. 존나 멘붕 ㅋㅋ

병원(ㄹㅌㅂㄷ) 갔더니 소양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애가 전혀 불편해하지 않으니까 두고 보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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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에 ㅈㄴ 커짐!!!!!

뭔 사람 엄지손톱 크기까지 커진거임

그래서 다시 병원감(사진 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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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이정도면 수술 없이 되겠는데요? 하시고

개뜨겁고 연기나는 족집게로 기영이 혹을 무자비하게 뜯으셧음

아플 줄 알고 걱정했는데 삑 소리 두 번 냈나? 안 아팠나봄

이미 조직이 죽어가는 중이었고, 부위도 ㄱㅊ고 딱 뜯기 좋은 모양새였다고 함 

그렇게 기영이의 혹은 잘 뗏고, 혹 있던 부위도 지져버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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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사라짐

다모낭증은 조금 남음

재발할 수도 있지만 전만큼 크게 재발하진 않을거라고 함

안 덧나고 잘 낫고 있는 중


발정이 너무 심해져서 죽을 뻔 햇던 것도 살려주시고

혹도 예쁘게 뜯어주셔서 의사쌤께 넘 감사함

나중에 블로그로 후기 제대로 쪄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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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함께하자 기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