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나서 씻고는 배 뚜둥~하려는 타이밍에 불 났다고 아파트 밖으로 나오라고

동생한테 전화와서 옷 대충 주워 입고 부랴부랴 애들만 챙겨들고 나갔는데...



이 와중에 그루뇬(....) 손에 안잡힌다고 비행 청소년 모드로 도주해서 주먹을 쥐었다.




7층에서 화재났는데 18층인 우리집까지 유독가스 냄새가..ㄱ-..



그리 많이 놀람



밖으로 나온지 40분만에 화재 진압됐다고 들어가도 된다고 해서 돌아온 집에서도

그루는 금새 이동장 밖으로 나왔는데 그리는 저 자세로 한참을 굳어있더니만



이제는 괜츈해짐...






사람들 막 밖으로 뛰어내려오는데 품에 강아지들 들려있더라.

여윽시 동물 소듕...;ㅅ;....



다행히 별탈없이 지나가서 쓸수있는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