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고 빨간 모란이였고
사장님이 키우는 앵이였나 그랬어

내가 긁긁해주려고 손을 슬쩍 대려고 하니까
싫다고 손을 콕 깨무는데
보통 모라니들은 우아아악 손대지마 죽여버릴거야 이러잖아
얘는 왕관보다 더 약하게
어허 건들지마시오 하는 식으로 슬쩍 부리만 대더라고

너무너무 성격이 순해가지고 
사장님한테 
이런 순한 애들은 타고나는건지, 훈련방법이 있는지 물어보니까
외동으로 키우면 된대.......
얘도 6살?인데 외동으로 컸대...

둘째 들일까 고민하던게 한방에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