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홍 편식

큰 해바라기씨는 못까먹는 허접부리

온열매트에서 녹아버린 앵

항상 이 자리에서 꺼내달라고 시위

코르크 뜯뜯하고 물에 적혀서 씹는걸 좋아함

머리카락을 둥지삼아 주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