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반 정도 살았음

사고를 당하진 않았음 조용히 묻었음

과일을 무척 좋아하는 앵무였음

원래 과일 안 먹다가 오익이가 먹으니까 먹었음

늦바람이 드니까 과일을 엄청 좋아하더라 과일은 물론 가족이 농사지어서 이것저것 가져다 먹였음

츄베카는 이외에도 오익이에게 가르친 재주를 혼자서 따라하는 등 사람과 많이 친하진 않았지만 영리한 애였음

오익이는 츄베카가 있던 곳에서 엄청 츄베카를 찾더라 지금도 가끔 찾고 있음 

지금은 마음정리 다 끝났어 

근데 맛있는 거 보일 때마다 츄베카 생각나긴 하더라


 혹시 다음에 올릴 사진에 츄베카가 안 보이면 궁금해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