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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제정신이야...? 포치 두 개나 줬잖아...

도어스토퍼 끼워놓고 산다 장롱도 못 열고


근데 기특한 점 뭐냐면

내가 하 그래 니 맘대로 살아라... 하고

쟤가 뜯어놓고 둥지로 못 가져간 종이 주워서 다 넣어줬더니

저기에 손 넣어서 머리 무한 복복 해도 하악질 안 함


암컷모란앵 특:

둥지 가까이 오면 극대노하는데

어어 종이 넣어주려는 거야 하고 종이 급하게 넣어주면

그런 거였구낭... < 이런 눈으로 ㅈㄹ 멈추고 가만히 쳐다봄

많이 넣어주면 손수 나와서 뽀뽀도 해주고 들어감

어 내가 네 예쁨 좀 받아보겠다고 바닥 기면서 주운 거야

네가 우리집 권력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