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끔 지났지만 얼마 전 은하는 나와 2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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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얼룩덜룩 뽀실뽀실하던 아기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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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싸가지 으른앵무새가 됐다~


입양 전에 맘고생이 많았어서 은하는 뭐 하나만 달라져도 안절부절못하고 만날 엉엉 울면서 키웠는데 지금 돌아보면 흘린 눈물과 걱정이 아까울 정도로 지 맘대로 튼튼하게 잘 자랐어.

성격은 좀... 흠... 그렇지만 건강하면 됐다!


은하는 성격파탄앵이지만 날 너무 좋아해서 입으로만 못됐다고 하고 매일매일 예뻐해줌...

그냥 문득 떠오르니 2년이나 된 거 기분 좋아서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