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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며칠 계속 고민하면서
찻집 분양글 계속 보다가
박새로이 머리가 너무 귀여워서 
주인분께 연락드리고 댁앞까지 가서
새로이 데리고 오는 길...

겁이 너무 많다..
수컷 모란이라 그런걸까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걸까
물려고 덤비는게 아니구
막 뒷걸음질하면서 도망가..

구름이었으면 물려고 덤볐을텐데..
(나 없을때 울엄빠가 구름이 만져보려고 했더니
막 물고 쪼고 승질냈대)

이동장에 알곡이랑 넣어줬는데
눈만 꿈뻑거리고 밥그릇 근처도 안가네ㅜㅜ

이틀 정도는 안정하라고
조용히 새장에 담요 덮어줘야겠다..



이름은 뭘로짓지
나는 하늘이 푸름이 파랑이 이런거 생각 중인데
남집사는 장군이 새로이 이런다 ㅋㅋ...

박새로이 찰떡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