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밥먹는데 자기도 먹고싶나봄 둘째는 같이먹어도 막 화내진 않는거같거든 

근데 혼자 쫄아서 앞으로갔다 뒤로갔다 옆으로가서 둘째 깃 살살 물다가 둘째가 고개돌리니까 다시 튀어서 모른척함


첫째가 앉은곳에 둘째도 앉아있고 싶었나봄 둘째가 옆으로 점프해서오니까 깩 하고 튐

그러고 다시 그자리에 가고싶은데 둘째가 있으니까 벽타고 돌고돌고돌고 하다 딴곳가서 머리긁음


둘째가 엄청 얌전한편이고 작고 힘도없어서 그냥 가만히있으면 친해질거같은데 그게 안되네 

2주째인데 이러다 진짜 못친해지는거 아니겠지


웃긴건 첫만남땐 토해주고 그거 받아먹은 사이였단거임

감동먹어서 바로 둘째데려왔는데 집오자마자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