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시골 텃밭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렸어.
어제 밤에 찾다가 못 찾고 공원에서 혼자 울다가 집에 왔는데 아빠가 너가 가버렸다고 말하시더라.

반갑다고 손에 똥싸도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고 귀여웠어 내 옆에서 귓볼 잘근잘근 씹어주는 것도 좋았고 귀 바로 옆에선 시끄러웠지만 막상 못듣게 된다 생각하니 벌써 네 지저귐 소리를 듣고싶어.항상 그리울거야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의지하고 사랑한 내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고 미안해 내 방 창문에 네 집이랑 해바라기 씨 항상 둘테니까 언제든 찾아와줘.언제나 사랑해 모찌야 잘가 꼭 언젠가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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